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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남북정상회담, 경제 활력 제고되는 전기 될 것”

NSP통신, 이정윤 기자, 2018-04-27 17:24 KRD7
#전경련 #전국경제인연합회 #남북정상회담

(서울=NSP통신) 이정윤 기자 =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남북정상회담 개최에 대한 환영의 의사를 표했다.

전경련은 27일 공식 논평에서 “경제계는 2018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를 환영한다”며 “이번 남북정상회담은 ‘평화, 새로운 시작’을 향한 중대한 진전”이라고 평했다.

이어 “이번 회담이 한반도 비핵화는 물론, 세계 평화의 초석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더불어 한반도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해소돼 경제 활력이 제고되는 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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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전경련은 “경제계 역시 이번 회담을 계기로 남북경제협력 강화와 ‘한반도 신경제구상’ 실현을 위한 국제 협력관계 구축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등은 이날 오전 정상회담을 시작으로 오후 6시30분에는 마지막 행사인 환영만찬이 예정돼있다.

NSP통신/NSP TV 이정윤 기자, nana101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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