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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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최아랑 기자 = 김동춘 LG화학 사장은 2026년 신년사를 통해 “기술과 경쟁 환경 변화가 과거와는 전혀 다른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며 “물러설 길을 스스로 끊는 ‘파부침주(破釜沈舟)’의 각오로 가장 강한 회사로 변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AI 확산, 공급 과잉 구조 고착화,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등을 언급하고 “기존의 점진적 대응만으로는 생존과 성장을 담보할 수 없다”고 진단했다.
LG화학의 핵심 과제로는 ▲혁신적 접근 ▲선택과 집중 ▲일하는 방식의 혁신(AX·OKR)을 제시했다.
김 사장은 “단기 시황이 아니라 10년, 20년 뒤 경쟁력을 기준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고 핵심 경쟁우위 기술과 신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AX와 OKR을 전사적으로 도입해 실행 속도를 높이고 위기를 돌파할 수 있는 혁신 DNA를 조직에 축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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