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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박윤경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이 2일부터 오는 4일까지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제14차 세계상공회의소 총회(WCC, World Chambers Congress)’에 참석한다.
이번 총회는 110개국에서 글로벌 경제계 인사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의와 기업, 정부의 새로운 파트너십 구축’을 주제로 워킹그룹 세션과 간담회, 산업시찰 등으로 진행된다.
박윤경 회장은 “글로벌 경제 협력과 국제 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고 각국 상공회의소와의 폭넓은 교류를 통해 지역기업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세계상공회의소총회(WCC)는 전 세계 상공회의소 및 기업인 간 교류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2년마다 열리며 2001년 제2차 총회가 서울에서 개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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