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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스무디킹은 오는 20일, 21일까지 양일간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리는 ‘2014 렛츠락 페스티벌’에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8회째를 맞는 렛츠락 페스티벌은 건강·나눔·사랑을 주제로 ‘PEACE STAGE’, ‘LOVE STAGE’ 두 개의 무대가 펼쳐진다. 국카스텐, 노브레인, 크라잉넛, 클래지콰이 등 국내 유명 밴드 총 46개 팀들이 참여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한편 먹거리, 즐길거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재미와 열정을 더해줄 예정이다.

오는 20일~21일까지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리는 ‘2014 렛츠락 페스티벌’에서 스무디킹이 윙버스를 선보인다. (스무디킹 제공)

이번 축제 기간 동안 스무디킹은 축제 전용 세트인 ‘렛츠락 페스티벌 세트’를 비롯해 영양 만점 스무디킹의 다양한 인기 스무디 메뉴를 선보이는 ‘윙버스’를 통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

스무디킹 관계자는 “오픈 키친 형식의 ‘윙버스’를 통해 렛츠락 페스티벌을 관람하는 관객들의 에너지 보충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특히 ‘렛츠락 페스티벌 세트’는 페스티벌 전용 의자가 함께 제공돼 공연중 휴식이 필요한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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