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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동아오츠카(대표 이원희)의 포카리스웨트는 25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2014 인천아시안게임’ 개최를 기념해 ‘하나된 아시아’를 나타내는 기념 포토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포카리스웨트는 이날 행사에서 한국을 포함한 일본, 중국, 베트남 등 아시아 대표 4개국의 전통의상과 태권도·축구·야구· 농구 등 아시안게임 대표 4개 종목을 선보이며 다채롭게 구성했다.

포카리스웨트가 25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아시안게임 개최를 기념해 ‘하나된 아시아’를 나타내는 기념 포토이벤트를 진행했다. (동아오츠카 제공)

특히 길이 5미터의 거대한 물결을 따라 동아오츠카 직원 및 자원봉사자, 장내 관람객 등 수십 명이 모여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과 아시아의 화합을 기원했다.

주재현 동아오츠카 홍보팀장은 “아시안게임은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45억 인구의 하나됨을 기리는 축제로 포카리스웨트의 마음을 담아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5번째 아시안게임 공식음료로 선정된 포카리스웨트는 주경기장 내 오픈형 홍보관을 운영해 ‘브랜드 히스토리’, ‘체험형 스포츠’, ‘이스포츠 LOL 토너먼트’, ‘무대공연’ 등 다양한 소비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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