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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은 오는 25일~26일까지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지지향에서 사내 임신 부부와 고객을 초청해 ‘앱솔루트 베이비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매일유업 측은 “임신한 직원과 고객을 대상으로 임신을 축하하고 건강한 출산을 기원하며 다양한 육아 정보를 제공하는 베이비샤워와 베이비문 행사를 4년째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베이비문 행사는 매년 ‘도심 속 힐링태교’, ‘자연을 품다’ 등 다양한 주제에 따라 매회 색다른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책 향기에 취하다’라는 주제로 직원가족 20쌍과 고객20쌍 등 총 40쌍을 초청해 ‘지혜의 숲’으로 알려진 파주 출판단지 내 지지향에서 1박 2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매일유업이 이달 25일~26일까지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지지향에서 사내 임신 부부와 고객을 초청해 ‘앱솔루트 베이비문’ 행사를 진행한다. (매일유업 제공)

이번 행사에서는 ‘씨월드’라는 표현을 처음 사용하면서 예비엄마들의 멘토로 유명한 수원여대 변영신 교수의 특강을 비롯, 부부가 함께하는 요가, 책과 함께한 국악 태교 등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석을 원하는 예비부모들은 매일유업 육아포털 ‘매일아이닷컴’을 통해 19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더불어 출산기념용품, 육아서적, 동화책 등 매일유업과 제로투세븐에서 준비한 다양한 선물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당첨자는 21일 해당 사이트에서 발표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10월 10일 제9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베이비문 행사뿐 아니라 임산부의 날 공식 기념행사 초청, 인기육아 강사가 선정한 육아 서적 함께 읽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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