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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아워홈(대표 이승우)의 멀티컬처럴 고메뷔페 ‘오리옥스 코엑스’가 내달 8일까지 매주 월요일 방문하는 여성 고객을 대상으로 런치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레이디스 먼데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 센터 내에 문을 연 오리옥스 코엑스는 건강한 식재료로 만든 다양한 세계요리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현지인 셰프를 비롯해 조리장급 전문 셰프 40여명이 즉석에서 갓 조리한 음식만을 고객에게 제공해 오픈 한 달여 만에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삼성동의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2월 8일까지 매주 월요일 인원에 제한 없이 오리옥스 코엑스를 방문하는 여성 고객이라면 누구나 런치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격은 평일 런치 기준 기존 5만4000원에서 이벤트 적용시 3만7800원에 이용 가능하다.
아워홈 외식 마케팅팀은 “맛과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고 눈높이가 까다로운 여성 고객들이 오리옥스 코엑스만의 남다른 맛과 다채로운 메뉴, 격조 높은 인테리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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