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는 설을 앞두고 내달 3일까지 설날 선물세트를 최대 55% 할인 판매하는 사전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강강술래 전 매장과 온라인쇼핑몰, 전화주문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2만원대 가공식품부터 30만원대 한우명품 세트까지 40여종의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100% 한우로 우려내 맛이 진하고 구수하며 상온보관이 가능한 보양식 한우사골곰탕 대용량세트(800ml*5팩/15인분)는 3만4900원, 중용량세트(500ml*7팩/14인분)는 3만2400원에 판매한다.
영광 법성포에서 자연해풍에 3개월 이상 건조해 만든 국내산 보리굴비세트(10마리)는 9만9000원, 영양간식 갈비맛 쇠고기육포세트(12봉)는 4만64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 매장 인기품목인 한우불고기1호(1.5kg)는 5만4000원, 한우불고기2호(2.25kg) 7만2000원, 술래양념1호(16대) 9만원, 술래양념2호(24대)는 12만600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술래실속2호(술래양념8대+한우불고기1.5kg)는 9만원, 한우실속2호(한우양념2대+한우불고기1.5kg)는 12만6000원, 한우찜갈비세트1호(2.4kg/냉동)는 17만1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강강술래 관계자는 “선물세트의 신선도 유지와 변질 위험을 줄이기 위해 열전도율이 낮아 보냉효과가 우수한 고급원단과 두툼한 단열재를 사용해 외부의 열을 이중으로 차단함으로써 아이스팩(냉매제)의 냉을 오래 유지시키는 3중 포장방식을 적용했다”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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