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풀무원 계열의 친환경식품 전문 유통기업 올가홀푸드는 정월 대보름(3월 5일)을 맞아 내달 8일까지 ‘2015 정월대보름 맞이 건강기원전’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올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정월대보름의 대표 음식인 오곡밥과 부럼, 나물 등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유기농 찹쌀·차조·수수·팥 콩으로 구성된 ‘올가 정월대보름 유기 오곡밥(800g, 1만1800원)과 데워서 바로 먹는 즉석밥 형태의 유기농 흑미 오곡밥(210g*3, 5920원), 대보름날 건강을 기원하며 깨물어 먹는 부럼으로 국산 피땅콩(300g, 8500원), 국산 피호두(130g, 1만1800원), 올가 우리가족 한줌견과(28g*7, 1만6580원), 햇 볶음땅콩(250g*2 국산 9900원) 등이다.
또 친환경 건나물로 자연재배 건고사리(60g, 유기농, 8330원), 호박말림 (100g, 친환경 3980원), 가지말림(70g, 유기농 2980원), 건토란(50g 친환경 3980원) 등도 준비했다.
아울러 ‘올가 델리’에서는 집에서 음식을 준비하기 어려운 맞벌이 주부나 싱글족을 위해 바로 먹을 수 있는 대보름 먹거리, 영양 오곡밥(100g, 2400원)과 국내산 친환경 대보름 나물세트(6종 나물 1팩, 1만5000원) 등도 마련했다
정월 대보름 제품은 올가 전국 매장과 인터넷 쇼핑몰, 가맹점 바이올가에서 만나볼 수 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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