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C-Class, 올해의 차 어워드 수상-NSP통신

메르세데스-벤츠 C-Class, ‘올해의 차’ 어워드 수상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5-04-10 09:17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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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C-Class, 2015 World Car of the Year 어워드 수상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C-Class’가 2015 World Car of the Year(이하 올해의 차) 어워드를 수상했다.

2015 World Car Awards는 전 세계 22개국 자동차 전문 기자 75명의 투표로 선정되며 시상은 World Car of the Year, 럭셔리, 퍼포먼스, 친환경, 디자인 총 5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메르세데스-벤츠는 World Car of the Year를 비롯해 럭셔리 부문과 퍼포먼스 부문, 총 3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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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C-Class는 2015 World Car of the Year 어워드를 수상했으며 The New S-Class Coupé는 2015 World Luxury Car 어워드, The New Mercedes-AMG GT는 2015 World Performance Car 어워드를 각각 수상했다.

특히, 메르세데스-벤츠는 5개 부문 모두에서 최종 심사 라운드에 올라간 유일한 자동차 제조사로, 이는 World Car Awards 11년 역사상 전례 없는 기록이다.

메르세데스-벤츠 The New C-Class

한편 2015 World Car of the Year 어워드를 수상한 The New C-Class는 2014년 6월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이후 2014년 총 4152대(Coupé 제외)가 판매됐으며 올해 1-3월에도 1846대(Coupé 제외)가 판매되며 지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