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황기대 기자 = 인터파크투어(대표 박진영)는 ‘2012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에서 여행사부문 1위를 차지했다 4일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은 ‘2012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 대상’은 디지틀조선일보, 비즈니스앤TV가 주최하고 한국품질경영학회, 한국소비자안전학회가 후원하는 시상이며, 사전조사 및 심사를 통해 선별된 각 부문별 후보 브랜드를 대상으로 4월 11일부터 25일까지 대한민국 20세 이상 남녀 소비자 대상 직접 설문조사를 실시해 선발한 결과다.
주최측은 “소비자의 눈높이에서 소비자만족을 위한 끊임없는 품질개발과 양질의 서비스품질을 구현하고 있는 기업을 선정하고자 제정된 상이며, 소비자들의 직접투표와 산학전문가로 구성된 전문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통하여 최종 선정된 기업이 수상하게 된다”고 밝혔다.
인터파크투어는 ▲제품·서비스 인지도, ▲제품·서비스 구매실적, ▲제품·서비스 선호도(재구매 의도, 추천 유무), ▲제품·서비스 품질만족도(제품의 품질, 구매 전 서비스 품질, 사후 서비스 품질) 등의 4가지 평가 항목에서 동종업계 최우수 점수를 기록하며 1위를 수상하게 됐다.
박진영 인터파크투어 대표는 “여행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needs)는 다양한 방향으로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며 “여행 준비 시점부터 돌아올 때까지 여러 단계의 복합적인 경험을 토대로 전반적인 만족도가 결정되는 만큼, 인터파크투어는 앞으로도 편리한 예약시스템과 다양한 여행 정보제공, 최상의 고객만족 서비스를 토대로 1등 인터넷여행사로서 책임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황기대 NSP통신 기자, gida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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