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고정곤 기자 =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지난 23일 서울 송파 가든파이브에서 펼쳐진 결승전을 끝으로 ‘코란도 투리스모 클래식 챔피언십’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쌍용차가 제휴 할부사인 우리파이낸셜과 공동으로 개최한 전국 규모의 스크린골프 대회 ‘코란도 투리스모 클래식 챔피언십’ 결승전은 예선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린 상위 18명이 참가해 18홀 1라운드로 진행됐다.
이 날 열린 결승에서 우승하며 최고급 골프클럽세트의 행운을 안게 된 유병철 씨(42세, 전북 완주)는 “신차 이름이 걸린 대회명이 눈에 띄어 출전했는데 뜻 밖의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되어 기쁘다”며 “코란도 투리스모는 여러 개의 골프백을 실을 수 있는 넉넉한 적재공간을 갖춰 골프 애호가들에게도 좋은 선택이 될 것 같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쉽게 2위를 차지한 참가자에게는 아이언클럽세트, 3위 드라이버 등 상위 입상자들에게 고급 골프클럽을, 홀인원을 기록한 참가자에게 1박 2일 제주도 골프투어 여행권 등 상품이 주어졌다.
예선 100위 안의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들에게도 고급골프모자와 퍼팅연습기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했다.
또한, 최다 참가상(10명, 고급 골프공 세트), 행운상(200명, 골프존 이용권), 천사상(성적 순위 1004, 2004, 3004위 등 20명, 퍼팅연습기) 등 성적에 관계 없이 특색 있고 다양한 경품을 증정했다.
고정곤 NSP통신 기자, kjk105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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