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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고 제철중 축구부, 전국대회서 잇따라 우승 '기염'

NSP통신, 홍철지 기자, 2014-02-27 09:2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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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광양제철소)
(광양제철소)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포스코 교육재단(이사장 박한용) 축구부가 전국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축구명문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난 24일 광양제철고등학교(교장 김성정)가 ‘제16회 백운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 결승전에서 수원공고를 2-0으로 꺾고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또 광양제철중학교(교장 정원택) 역시 지난 26일 열린 유소년 축구대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프리미어컵 ‘제50회 춘계 한국 중등축구 연맹전’ 에서 서울 용마중학교를 3-1로 이기고 우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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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교육재단은 지동원(광철고 출신 아우크스부르크) 이동국(포철공고 출신 전북) 김영광(광철고 출신 울산) 등 우수한 선수들을 배출, 한국 축구 발전의 요람이 되고 있다.

한편 1996년 창단한 광양제철고 축구부는 이번 전국대회에서 열다섯번째 우승을 차지함에 따라 고교축구 전국 최강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desk3003@nspna.com, 홍철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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