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일동후디스는 지난 2003년 출시한 ‘일동후디스 프리미엄 산양분유/산양유아식’이 ‘2014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유아식 부문)’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동아닷컴, 한경닷컴, iMBC가 공동주최하는 이 상은 브랜드를 직접 구매하고 소비하는 소비자들의 직접 투표를 받은 후 선정위원회의 엄격한 인증심사를 거쳐 선정되는 공정하고 권위있는 상이다.
‘후디스 프리미엄 산양분유’는 국내 최초로 뉴질랜드의 사계절 자연방목 산양원유를 그대로 사용해 현지에서 원라인(One-line) 생산하는 청정제품으로 초유유래 성장인자 'IGF/TGF'를 비롯해 뉴클레오타이드, 스핑고마이엘린, CLA, 폴리아민 등 아기의 두뇌발달과 빠른 성장을 돕는 13가지 기능성 모유성분이 함유돼 있다.
본래 산양유는 우유보다 단백질 지방 구성이 모유에 가까워 소화가 쉽게 잘 되고 황금변을 보며 알레르기 걱정도 거의 없다는 것이 특징인데, 후디스 산양분유는 탈지분말이나 유청단백 등 가공원료가 아닌 신선한 산양원유로 직접 만들기 때문에 산양유 고유의 장점들이 고스란히 살아있다.
때문에 우유를 잘 소화시키지 못하거나 자주 토하거나 변을 보기 힘들어 했던 아기들이 산양분유로 바꾼 후 달라지는 모습을 직접 확인한 엄마들의 입소문이 퍼지면서 10년 이상 최고 분유의 자리를 흔들림 없이 지켜오고 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이번 수상에 대해 “청정국가 뉴질랜드에서 농약, 항생제, 인공사료 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사계절 자연방목하는 산양의 원유로 직접 만드는 후디스 산양분유만의 남다른 가치를 소비자가 직접 인정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가장 깨끗하고 믿을 수 있는 청정분유로 우리 아기들의 미래건강에 기여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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