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경인교대부설초, ‘제16회 부설동산 동요제’ 열어…이명규 교수 심사 진행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4-06-24 15:45 KRD7
#경인교육대부설초 #부설동산동요제 #이명분교장 #이명규교수 #경인교대
NSP통신

(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경인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교장 이명분)에서는 제16회 부설동산 동요제가 24일에 문화관에서 열렸다.

경인교육대부설초 학생들의 예쁜 마음을 반 친구들과 힘께 아름다운 소리로 표현한 이번 부설 동요제는 1∼2학년이 참여하는 1부, 3∼4학년 학생들의 2부, 5∼6학년 학생들의 3부로 나눠 진행됐다.

경인교대부설초 동요제는 학생들에게 동요를 통해 마음과 생각, 느낌을 표현하는 자기표현의 기회를 제공하며 음악적 소질을 계발하고 밝고 명랑한 동요를 즐겨 부름으로써 학생들의 고운 심성을 기르기 위한 것.

G03-8236672469

경인교대부설초 동요제는 저, 중, 고학년 별로 사전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를 중창과 독창팀이 선정되고, 전 학년 전 학급이 학급별로 특색 있는 동요 합창을 준비해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동요제 2부 공연을 마친 후 이명분 교장은 “학생들의 무대 하나하나가 눈물이 날 만큼 감동적이었다”고 말했다.

또, 이명분 교장은 학교가 날마다 오늘처럼 즐겁고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어느 학생의 말을 듣고 “교장선생님의 마음도 같다”고 화답해 주기도 했다.

NSP통신

올 해 동요제도 변함없이 경인교육대학교 음악과 이명규 교수가 본선을 심사했다.

이명규 교수는 학생들에게 음정과 가사 전달력, 그 노래가 가진 특징과 느낌을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심사 기준을 먼저 전달했다.

이어 이명규 교수는 어느 한 반 특색 없는 반 없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매우 감동적이었다는 총평과 함께 학급 특색을 살려 열심히 노력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참여한 부설 학생 모두에게 뜨거운 칭찬의 박수를 보내줬다.

ihunter@nspna.com, 김정태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