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가금류 전문브랜드 다향 사계절맛있는닭이 말복을 맞아 집에서도 간편히 즐길 수 있는 ‘다향 삼계탕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다향 삼계탕은 ‘다향 삼계탕’과 ‘다향 황태삼계탕’ 2종으로 출시된다. 여름철 찜통 더위로 지친 소비자들이 입맛 따라 간편하게 삼계탕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 되었으며, 신선한 다향 사계절맛있는닭과 국내산 식재료만을 사용해 신토불이 보양식을 완성했다.
이 중 ‘다향 삼계탕’은 다향 사계절맛있는닭에 소화를 돕는 찹쌀, 면역력을 높이는 마늘, 오장을 보호하고 눈과 머리를 맑게 하는 인삼을 함께 넣어 조리한 제품이다. 소비자들이 가장 흔히 먹는 기본 삼계탕으로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다향 황태삼계탕’은 다향 삼계탕에 황태를 넣어 특유의 개운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따뜻한 성질의 황태는 소화 기능이 약한 사람이나 손발이 찬 사람에게 더욱 좋으며, 간을 보호해주는 다량의 필수 아미노산이 함유돼 있어 피로 회복과 숙취 해소에도 탁월하다.
‘다향 삼계탕’과 ‘다향 황태삼계탕’은 각각 7 천원 대, 8 천원 대로 판매되며, 온라인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매장에도 확대 판매 할 예정이다. 또한 다향오리는 레토르트 식품인 다향 삼계탕을 앞세워 일본 등 해외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다향 통합 기획실 박은희 상무는 “기나긴 여름철 무더위로 인해 입맛과 체력이 떨어지기 쉬운 요즘, 집에서도 언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향 삼계탕을 출시하게 됐다”며 “말복을 맞아 가족, 지인들과 함께 다향 삼계탕을 즐기며 삼복더위 막바지를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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