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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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하이트진로의 프리미엄 에일 맥주 ‘퀸즈에일 엑스트라비터’가 세계적인 주류 품평회인 ‘2016 몽드셀렉션’ 에일 맥주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퀸즈에일 엑스트라비터’는 지난 2014년부터 15년 몽드셀렉션 금상 수상에 이어 국내 최초로 에일 맥주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3년 연속 대한민국 에일 맥주의 맛과 품질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
에일 맥주 특유의 쌉싸름한 맛이 강조된 ‘퀸즈에일 엑스트라비터’는 아로마 홉의 함유량을 늘린 페일 에일로 알코올 도수는 일반 맥주보다 5.4도가 높다. 가을 시즌에만 한정 판매되고 있다.
몽드셀렉션 심사위원상은 공정하고 종합적인 심사를 통해 단 하나의 맥주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오는 5월 30일 ‘몽드셀렉션’ 시상식에서 최종 발표된다.
이강우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퀸즈에일’은 까다롭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진행되는 ‘2016 몽드셀렉션’ 대상을 수상해 국내 에일 맥주의 맛과 품질을 전 세계에 알렸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에일 맥주로서 더 많은 분들께 최고 품질의 맛을 알리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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