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주간 금융상품 모아보기

신한카드, 인테리어 할부금융 ‘지인 마이홈 페이’ 론칭 외

NSP통신, 이정윤 기자, 2018-05-04 17:41 KRD2
#주간금융상품모아보기 #금융상품모아보기 #수협은행 #케이뱅크 #신한카드

(서울=NSP통신) 이정윤 기자 = 신한카드는 LG하우시스와 업무협약식을 갖고 ‘지인(Z:IN) 마이홈 Pay’ 상품을 론칭했다.

케이뱅크는 라이나생명과 업무제휴를 맺고 ‘라이나치아보험’ 모바일슈랑스 상품을 출시했다.

Sh수협은행은 수산·어업인 금융지원을 위한 신상품 ‘나눔으로 함께해(海) 외화예금’을 선보였다.

G03-8236672469

KB생명보험은 치매건강보험인 ‘기억하세요(무)KB간병비받는 치매보험’과 치매 종신보험인 ‘기억하세요(무)KB미리받는 치매종신보험’을 출시했다.

◆신한카드, 인테리어 할부금융 ‘지인 마이홈 페이’ 론칭

NSP통신-안중선 신한카드 MF사업그룹 그룹장(사진 왼쪽)과 김명득 LG하우시스 한국영업부문장 부사장과 지인 마이홈 페이출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신한카드)
안중선 신한카드 MF사업그룹 그룹장(사진 왼쪽)과 김명득 LG하우시스 한국영업부문장 부사장과 '지인 마이홈 페이'출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신한카드)

지인 마이홈 페이는 LG하우시스의 공식 대리점 및 제휴 인테리어점에서 창호, 바닥재, 벽지, 인테리어대리석 등 인테리어 상품 구매 시 일시불 지급이 아닌 장기 할부로 분할 납부할 수 있는 금융상품이다.

이 상품의 대출한도는 최대 5000만원이며 대출기간은 최장 60개월까지 원리금분할상환이 가능하다. 평균 3% 초반의 낮은 금리와 6~12개월까지는 무이자할부가 적용되는 특징이 있다.

신한카드 고객 여부와 상관없이 본인명의 주택(아파트, 빌라, 단독)을 보유한 고객은 누구나 1400여 LG하우시스 대리점 및 제휴점에서 신분증 제시 및 간단한 한도 조회만으로 편리하게 LG하우시스의 모든 인테리어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케이뱅크, 치아보험 모바일슈랑스 출시

케이뱅크 모바일슈랑스는 지난해 12월 판매하기 시작해 연금, 저축, 암, 상해·질병, 해외여행, 주택화재, 어린이 보험에 이어 치아보험까지 더하면서 10개 보험사 25개 상품으로 라인업을 확대했다.

라이나치아보험은 보험기간 10년 만기로 만 20세부터 60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실속형플랜은 때우기(충전), 씌우기(크라운), 영구치 발거를 비롯한 잇몸·신경 치료, 스케일링 등에 대해 지정 보장금액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기본형과 고급형은 임플란트, 브릿지, 틀니 등 치료비 부담이 다소 높은 보철치료까지도 보장받는다.

케이뱅크 라이나치아보험은 앱 또는 웹을 통해 고객이 직접 가입하는 비대면 상품인 만큼 보험료 부담도 낮췄다. 예를 들어 40세 남성 고급형 가입의 경우 월 3만원대 보험료로 임플란트, 틀니 치료 시 최대 100만원까지, 브릿지는 최대 50만원까지 보장된다. 또한 때우기, 씌우기 치료는 가입 후 2년이 지나면 개수 제한 없이 재료에 따라 지정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 스케일링, 신경·잇몸 치료, 영구치 발거 등을 정책에 따라 보장받을 수 있다.

◆수협은행, ‘나눔으로 함께해’ 외화예금 출시

NSP통신- (수협은행)
(수협은행)

이 상품은 수산·어업에 종사하는 개인고객(개인사업자 포함)을 대상으로 최대 연 2.85%의 고금리를 제공하고 수산·어업인 복지증진 사업 지원을 위해 예금 세후 연지급 이자의 1%를 수협은행 단독 부담으로 수협재단에 출연하는 공익상품이다.

또 최대 90% 환율 우대와 각종 수수료 면제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기간별 우대금리는 3개월 0.1%, 3개월 초과 6개월 이하 0.2%, 6개월 초과 12개월 미만 0.3%, 12개월 0.4%로 최대 2.85%의 만기이율을 적용받을 수 있다.

◆KB생명, ‘기억하세요’ 시리즈 치매보험 출시

간병비받는 치매보험은 치매 진단 시 진단금과 간병 자금을 지급하는 중저가형 건강보험이다. 치매종신보험은 사망과 치매 발병을 동시에 보장받도록 설계해 유병장수에 따른 부담을 줄였다.

두 상품 모두 가벼운 치매 증상부터 보험금을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고 치매 증상이 심화되면 단계별로 보험금을 늘려 치료비를 충당할 수 있도록 했다.

NSP통신/NSP TV 이정윤 기자, nana1011@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