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삭 내려앉은 유가’에 수입물가 18개월만 최대폭 하락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일동후디스(대표 이금기)는 지난 11일 사랑의 열매를 캠페인 상징으로 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트루맘 후레쉬’와 ‘트루맘 뉴클래스퀸’, ‘후디스 산양분유’등 총 9천여만원 상당의 청정프리미엄분유를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일동후디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실현 차원에서 매년 기부와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왔다. 북한 어린이에게 ‘평화의 분유 보내기’, 전국 입양기관에 ‘사랑의 분유 전달’, 소외계층에 우유를 전달하는 ‘착한 우유 캠페인’, 보건복지부와 함께 하는 ‘독거노인 사랑잇기 사업’ 후원 등 소외계층 지원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최근엔 전국 저소득층 아동에게 1억5000만원 상당의 분유제품을 기증하고 캄보디아 불우아동에게 종합영양식품 하이키드를 전달하는 등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지속적으로 기부활동을 벌이고 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우리 임직원 모두는 청정식품을 만드는 기업의 구성원으로서, 아기들은 물론 국민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일을 사명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건강과 행복을 지켜주는 좋은 먹거리를 만드는 것은 물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도 계속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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