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산업 기상도
삼성전자 ‘맑음’·롯데 ‘구름 조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6일 코스피(+0.21%)와 코스닥(-1.11%)이 서로 엇갈린 가운데 게임주(+1.76%)는 상승했다. 상승주는 13개였고 하락주는 18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티쓰리(204610)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티쓰리는 전일대비 7.43%(122원) 올라 1765원에 장을 마감했다. 티쓰리는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티쓰리는 전날 1분기 호실적을 공시했다.
또 넷마블(+5.58%) 엔씨소프트(+3.99%) 네오리진(+2.62%) 아이톡시(+2.40%) 크래프톤(+2.00%) 컴투스(+1.84%) 시프트업(+1.64%) 등이 상승했다.
반면 모비릭스(348030)의 하락률이 높았다. 모비릭스는 전일대비 5.66%(265원) 내려 4420원에 장을 마감했다. 모비릭스는 상승세에서 하락세로 전환했다.
또 네오위즈홀딩스(-4.19%) 넥슨게임즈(-4.12%) 엠게임(-2.97%) 위메이드(-2.94%) 위메이드맥스(-2.56%) 조이시티(-2.21%) 밸로프(-2.14%) 등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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