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사진 = 장흥군)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장흥군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동에게 책가방과 학용품을 지원해 학부모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 지원된 책가방과 학용품은 30만원 상당이다.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을 대상으로 아름다운동행의 ‘예비초등생 책가방 지원사업’에 공모해 7명의 예비 초등생에게 가방을 지원하게 된 것.

장흥군은 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아이들이 자신감 있게 학교생활을 시작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아름다운동행에 공모해 올해까지 38명의 아동들에게 책가방과 학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김성 군수는 “새로운 출발점에 선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로 응원해 주신 후원 기관에 감사드리며, 이번 책가방 선물이 건강한 학교생활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nsp2549@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