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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박천숙 기자 = 당진시(시장 김홍장)가 오는 16일 당진맘 주관으로 2019 당진시민 나눔장터를 개최한다.
당진시민 나눔장터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필요한 사람이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일종의 ‘아나바다’ 장터로 올해는 ‘1회용품 없는’을 주제로 열려 텀블러를 지참한 시민들에게 음료를 무료로 제공한다.
시는 행사에 앞서 7일부터 11일까지 나흘 간 나눔장터 중고물품 기증을 받는다.
기증받은 물건은 소정의 가격을 매겨 다시 시민들에게 판매되며 수익금은 행사 종료 후 당진시 복지재단에 전액 기부된다.
이날 나눔장터에서는 중고물품 장터 이외에도 폐건전지와 종이팩을 가져오면 새 것으로 교환해 주는 행사와 지역농산품 판매와 캔들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시민이 직접 중고물품을 판매하는 돗자리 벼룩시장도 운영하는 만큼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당부했다.
NSP통신 박천숙 기자 icheonsu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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