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손잡은 김문수 “방탄조끼보다 안전한 국가방탄시설 있다”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난 22일과 25일 이틀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없애고 올바른 인식개선을 통해 장애인·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고 모두가 살기 좋은 따뜻한 복지공동체 아산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김성남 나사렛대학교 교수를 초빙해 ‘장애 공감’ 주제로 법령 및 제도, 장애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공무원으로서 지녀야 할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사회적으로 차별받지 않도록 장애인식개선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