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손잡은 김문수 “방탄조끼보다 안전한 국가방탄시설 있다”
(충남=NSP통신) 박천숙 기자 = 계룡시(시장 최홍묵)가 다음달 8일까지 공중위생영업소의 위생수준 및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2019 공중위생서비스평가’를 실시한다.
이번 평가는 공무원,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평가반이 관내 등록된 이용업 9개소, 미용업(일반, 피부, 손발톱 등) 102개소, 총 111개소를 방문해 일반현황, 법적 준수사항, 권장사항 등 40여 항목을 평가한다.
평가 후 점수에 따라 등급이 결정되며 최우수업소는 녹색등급, 우수업소는 황색등급, 일반관리 대상업소는 백색등급이 각각 부여된다.
녹색등급을 받은 업소 중 관할 영업소 수의 10% 범위 내에서 베스트 업소를 선정하고 베스트 업소에는 ‘THE BEST’ 현판 부착, 물품지원 및 홍보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평가가 영업자의 자발적 개선의지를 다지고 공중위생영업소의 서비스 제고 및 시민건강과 삶의 질이 향상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천숙 기자 icheonsu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