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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박천숙 기자 =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인플루엔자 무료예방접종사업을 시행한다.
무료접종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 (1954. 12. 31.이전 출생자) 및 어린이 (2007. 1. 1∼2019. 8. 31. 출생자), 취약계층 (만65세 미만의 기초생활수급자·중증장애인·국가유공자)으로 오는 22일까지 실시한다.
특히 임산부의 경우 인플루엔자에 감염되면 폐렴 합병증 발생 등의 위험이 커 태아와 임산부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올해부터 무료접종대상으로 포함했으며 내년 4월 30일까지 무료 예방접종 받을 수 있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지정 병·의원 현황은 논산시 보건소 홈페이지 또는 질병관리본부 예방접종 도우미에서 확인할 수 있다.
NSP통신 박천숙 기자 icheonsu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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