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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박천숙 기자 =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열린어린이집 12개소를 선정했다.
열린어린이집이란 어린이집의 물리적 공간 개방성과 함께 보육프로그램, 어린이집 운영에 이르기까지 부모의 일상적 참여가 이뤄지는 어린이집을 말한다,
선정기준은 ▲어린이집 개방성 ▲부모 참여도 ▲지속가능성과 다양성 등 5개 기본영역과 세부항목으로 나눠져 있으며 항목별 최저 점수 이상을 받아 총 합계점수가 80점 이상인 어린이집에 대해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이 이뤄진다.
시는 올해부터 신규 선정된 경우 1년, 2회 연속 재선정 2년, 3회 연속 재선정 3년의 유효기간을 정해 열린어린이집의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며 선정된 어린이집은 공공형 어린이집 선정 시 배점, 국공립어린이집 위탁 시 가점 등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열린어린이집을 지속적으로 선정하고 운영해 보육의 질을 높이고 믿고 맡길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천숙 기자 icheonsu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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