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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정희순 기자 = 경기 군포시(시장 하은호) 가족센터가 결혼이민자의 가족생활 및 문화차이, 입국 초기에 발생하는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2025년 결혼이민자 통·번역서비스 사업 신청 접수를 받는다.
통·번역서비스는 다문화가족 및 다문화가족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하는 개인 또는 기관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주요 지원언어는 베트남어이나 다른 언어 요청 시 타 센터와 연계하여 통·번역을 지원한다.
주요 지원내용은 ▲초기 가족생활 및 국가 간 문화차이로 인해 가족 간의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 통역 지원 ▲결혼이민자에게 국적·체류 관련 정보를 제공해 빠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통·번역 지원 ▲임신·출산·양육 등 생활정보 안내를 위한 통역 지원 ▲관공서(학교·법원·병원·보건소·경찰서 등) 이용 시 통·번역 지원 등이 있다.
통·번역서비스를 이용하려는 경우 사전 예약을 해야 하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군포시 가족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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