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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이호 기자 = 경기 김포FC(구단주 김병수)가 남양키친플라워(대표 서재열)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2025 시즌을 함께한다.
협약은 지난 15일 K리그2 4라운드 성남FC와의 경기 시작 전 솔터축구장에서 이뤄졌다.
김포는 협약에 따라 솔터축구장 내 A보드 광고권을 남양키친플라워에 제공하며 양사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공동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 1965년 설립된 남양키친플라워는 일류 주방 문화 선도를 목표로 하는 주방용품 기업이다. 김포시 감정동에 위치한 남양키친플라워는 품질 인증 우수 기업(KCL) 수상과 대한민국 서비스 만족 대상 수상 등 여러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고객 만족을 추구해왔다.
서재열 대표는 “김포시를 대표하는 김포FC와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김포FC의 발전을 응원하며 더 많은 사랑을 받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홍경호 대표는 “주방문화를 선도하는 남양키친플라워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올 시즌 서로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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