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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청 여자핸드볼팀, 12년 만의 통합우승

NSP통신, 조이호 기자, 2022-04-01 15:46 KRD7
#삼척시청 #여자핸드볼팀 #이계청감독 #김양호시장 #양민석사무처장
NSP통신-삼척시청 여자핸드볼팀이 12년만에 통합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삼척시)
삼척시청 여자핸드볼팀이 12년만에 통합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삼척시)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삼척시청 여자핸드볼팀이 2021~2022 SK핸드볼코리아리그 시즌 정규리그에서 여자일반부 우승에 이어서 챔피언전에서도 우승을 해 통합우승을 달성했다.

이는 2010시즌에 통합우승을 한 이후 12년 만에 통합우승을 달성해 여자핸드볼의 새로운 기록을 남겼다.

시청 핸드볼팀은 지난달 31일 오후 6시부터 삼척시민체육관에서 개최된 경기에서 챔피언전 2차 경기에 광주도시공사와 24-23으로 최종 우승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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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챔피언전으로는 2013시즌 이후 9년 만이고 통합우승으로는 2004년 창단 이래 2010시즌 이후 2번째로 통합우승이 된다. 챔피언결정전 MVP 선수는 박미라 선수가 선발되어 삼척시청 핸드볼팀 우승의 기쁨이 배가 되었다.

경기 종료 후 개최된 시상식에서 구단주인 김양호 삼척시장은 선수단 대표에게 승리의 꽃다발을 전달하고 그간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했고 관련 조례에 따라 승리 포상금을 지급할 수 있게 됐다.

강원도체육회(사무처장 양민석)에서도 삼척시청 핸드볼팀이 챔피언전에 진출하게 됨에 따라 격려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계청 감독은 “지금까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매 경기마다 한마음 한뜻으로 열심히 달려와 준 우리 선수들과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삼척시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독보적인 핸드볼 메카의 도시 명성에 걸맞게 시민들에게 재능기부로 보답하겠다”고 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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