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대선후보 진출’ 김문수 “이재명 이미 독재자…막기 위해 어떤 세력과도 연대”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원주시(시장 원강수)가 금연 환경조성을 위해 구도심 등 금연거리에 바닥용 주철 금연 안내판을 설치했다.
시는 유동 인구가 많아 간접흡연 피해 우려가 큰 문화의 거리 등 9개소를 시 조례에 따라 금연거리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그러나 금연거리에서 흡연자와 비흡연자 간 갈등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간접흡연 피해와 흡연 민원을 방지하기 위해 금연 안내판을 설치하게 됐다.
시는 기존에 부착된 노면 스티커를 내구성이 좋은 바닥용 주철 금연 안내판으로 교체함에 따라 금연 구역 범위를 정확히 알 수 있도록 했다.
시는 향후 금연거리 외에도 간접흡연 피해가 우려되는 구역에 바닥용 주철안내판을 확대 설치해 간접흡연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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