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대구외국어고 및 자율형사립고(계성고, 대건고, 경일여고)의 2018학년도 신입생 원서 접수가 9일 마감 됐다.
대구외고는 1.49대 1(모집인원 150명, 지원자 224명), 경일여고 0.56대 1(모집인원 280명, 지원자 158명), 대건고 0.72대 1(모집인원 350명, 지원자 252명), 계성고 0.71대 1(모집인원 350명, 지원자 248명)의 경쟁률로 최종 집계됐다.
대구외국어고의 지원율은 지난해와 비슷했으나, 자사고 지원율은 지난해보다 많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경일여고와 계성고 남학생 지원자가 대폭 미달됐다.
이는 학령인구 감소와 수시중심의 대학입시의 변화, 정부의 자사고 정책에 대한 학부모와 학생들의 불안심리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교육청은 일부 미달 학교에 대해 학교에서 추가모집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 요청해오면 검토를 거쳐 이를 허용할 예정이다.
한편, 외국어고 및 자율형사립고는 자기주도 학습 전형으로 합격자를 선발하는데, 중학교 전학년 내신성적과 출결성적을 합산한 성적순으로 전형별 모집정원의 1.5배수를 선발해 오는 14일 1단계 합격자를 발표한다.
이달 25일 면접을 실시해 1단계 성적과 면접을 합산한 점수로 28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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