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국감①
700억원 임금체불 대유위니아…박영우 회장 ‘책임론’ 관건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한국프로축구 연맹(총재 권오갑)이 ‘하나원큐 K리그 1 2024’ 2차 클럽상 ‘그린스타디움’ 대상자로 강원FC 홈구장인 강릉종합운동장을 2년 연속 선정해 발표했다.
그린스타디움은 그라운드·잔디 관리·배수 상태 등에 대한 체계적인 유지 관리로 선수들이 운동장에서 최상의 경기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관리 되는 운동장 주체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매 경기 경기감독관 평가 50%, 선수단평가 50%를 합산한 결과로 2위는 포항스틸야드, 3위는 제주월드컵경기장이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강릉시는 앞으로도 선수들의 부상 방지와 최상의 경기력 향상, 축구팬들을 위해 전국 최고의 잔디 구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종합운동장 유지 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