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 중 위급 상황 발견
119 도착 전 응급처치로 골든타임 지켜

강릉아산병원 간호사가 심폐소생술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 = 강릉아산)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강릉아산병원 간호사 2명이 도로 위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시민에게 신속한 심폐소생술(CPR)을 시행해 생명을 구한 사실이 알려지며 지역사회에 감동을 주고 있다.
강릉아산병원에 따르면 가정간호사업실 박강륜 대리와 주혜원 주임은 지난달 19일 낮 12시께 강릉 시내 한 카페에서 점심시간을 보내던 중 도로가 갑자기 정체되는 모습을 목격했다.
두 사람은 오토바이 운전자가 도로에 쓰러져 있는 것을 확인한 뒤 곧바로 현장으로 달려갔다.
당시 환자는 의식을 잃은 상태에서 사지 강직과 경련 증상을 보였으며 호흡과 맥박도 급격히 저하되고 있었다.
박강륜 대리는 즉시 가슴 압박을 시작했고 주혜원 주임은 환자의 기도를 확보하며 응급처치를 도왔다. 두 사람은 119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약 3분 동안 심폐소생술을 이어갔다.
구급대가 도착한 뒤에도 환자 상태를 함께 살피며 현장을 지원했고 환자가 안정을 되찾는 것을 확인한 후 구급대에 인계했다.
환자는 강릉아산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며 지난달 29일 건강을 회복하고 퇴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릉아산병원에 따르면 가정간호사업실 박강륜 대리와 주혜원 주임은 지난달 19일 낮 12시께 강릉 시내 한 카페에서 점심시간을 보내던 중 도로가 갑자기 정체되는 모습을 목격했다.
두 사람은 오토바이 운전자가 도로에 쓰러져 있는 것을 확인한 뒤 곧바로 현장으로 달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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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륜 대리는 즉시 가슴 압박을 시작했고 주혜원 주임은 환자의 기도를 확보하며 응급처치를 도왔다. 두 사람은 119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약 3분 동안 심폐소생술을 이어갔다.
구급대가 도착한 뒤에도 환자 상태를 함께 살피며 현장을 지원했고 환자가 안정을 되찾는 것을 확인한 후 구급대에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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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강릉아산병원 가정간호사업실 박강륜 대리와 주혜원 주임 모습. (사진 = 강릉아산)
현장을 지켜본 카페 관계자는 두 간호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디저트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강륜 대리는 “당시에는 상황을 생각할 겨를도 없이 몸이 먼저 움직였다”며 “환자분이 건강을 회복했다는 소식을 듣고 안도했다”고 말했다.
주혜원 주임은 “누구라도 같은 상황이었다면 똑같이 행동했을 것”이라며 “환자분이 무사히 일상으로 돌아갔다는 소식이 가장 큰 보람으로 남는다”고 말했다.
한편 강릉아산병원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사례 역시 평소 반복된 교육과 훈련이 실제 응급상황에서 생명을 살리는 역할을 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강릉아산병원 가정간호사업실은 병원 방문이 어려운 환자를 직접 찾아가 전문 간호서비스를 제공하며 영동권 환자들의 치료와 회복을 지원하고 있다.
박강륜 대리는 “당시에는 상황을 생각할 겨를도 없이 몸이 먼저 움직였다”며 “환자분이 건강을 회복했다는 소식을 듣고 안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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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강릉아산병원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사례 역시 평소 반복된 교육과 훈련이 실제 응급상황에서 생명을 살리는 역할을 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강릉아산병원 가정간호사업실은 병원 방문이 어려운 환자를 직접 찾아가 전문 간호서비스를 제공하며 영동권 환자들의 치료와 회복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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