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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대화엄사, 여름밤 인문문화 프로그램 ‘화야몽’ 개최

NSP통신, 김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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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지리산대화엄사 #화야몽 #전통음악·차·문학 #인문문화 프로그램

전통음악·차·문학이 어우러진 산사 프로그램…7월·8월 두 차례 운영

덕제스님 차 이야기·정지아 작가와 만남으로 특별한 밤 선사

-2026 여름밤 華夜夢(화야몽) 개최 홍보 포스터 (사진 = 지리산대화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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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여름밤 華夜夢(화야몽) 개최 홍보 포스터 (사진 = 지리산대화엄사)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천년고찰 지리산 화엄사가 여름밤 산사의 정취 속에서 차와 문학, 전통음악이 함께하는 특별한 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본사 지리산대화엄사는 오는 7월 18일과 8월 22일 ‘2026 여름밤 화야몽(華夜夢)’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리산 바람이 지나고, 별빛 아래 차 한 잔’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구례향제 줄풍류 공연을 시작으로 차 문화 강연과 작가와의 만남 등 소규모 인문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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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일정인 7월 18일에는 덕제스님이 ‘차의 세계’를 주제로 차의 역사와 수행, 차를 마시는 마음가짐 등을 이야기하고 참가자들과 차 명상 시간을 갖는다.

이어 8월 22일에는 구례 출신 소설가 정지아 작가가 참여해 고향과 삶, 문학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한다.

정지아 작가는 장편소설 ‘아버지의 해방일지’ 등으로 알려진 작가로 이번 행사에서 작품 세계와 창작 과정에 대해 참가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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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참가자는 프로그램별 접수순 모집하며 신청은 6월 18일~7월 3일까지 화엄사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화엄사 관계자는 “화야몽은 빠르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잠시 쉬어가며 자신을 돌아보는 산사 문화 프로그램이다”며 “전통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진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엄사는 구례향제 줄풍류와 산사 문화 콘텐츠를 기반으로 지역민과 방문객이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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