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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직접 건넨 학교 개선 제안…삼죽면서 세대 초월한 소통 행보
관계 기관 협력 및 부서 검토 거쳐 실효성 있는 지역 발전 대책 마련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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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삼죽면 정책공감토크 요약 (표 = 김병관)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안성시(시장 김보라)가 21일 삼죽면에서 2026년 하반기 정책공감토크를 열고 주민 및 초등학생들과 소통했다. 전날 서운면과 공도읍에 이어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주민과 단체장, 삼죽초등학교 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보라 시장은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정책을 설명하고 자유로운 대화를 진행했다.
“학생들의 목소리도 시정에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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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시장이 21일 삼죽면에서 진행된 2026년 하반기 정책공감토크에서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정책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 안성시)
행사에서는 삼죽초등학교 학생들이 운동장 육상트랙 조성과 학교 앞 과속단속카메라 설치 등을 직접 건의했다. 시는 이 제안들을 교육청 등 관계 기관과 논의를 거쳐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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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주민들은 국사봉 관광자원의 활성화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청취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안전한 지역 도로 및 교통환경 개선을 비롯해 생활SOC와 주민 편의시설 확충, 나아가 관광자원 개발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등 실생활과 밀접한 현안들을 건의했다.
주민과의 협력적 거버넌스 지속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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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시장이 삼죽면에서 진행된 2026년 하반기 정책공감토크 가운데 참석한 주민 및 초등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안성시)
안성시는 이날 제시된 모든 사항을 관련 부서와 면밀히 검토해 추진이 가능한 사안부터 순차적으로 반영할 방침이다.
김보라 시장은 도시 행정은 단독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시민과 협력할 때 비로소 완성된다며, 앞으로도 세대를 아우르는 주민들이 지역의 미래를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