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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드래곤즈, 경남FC 꺾고 홈 2연승 정조준…광양서 반등 이어간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RX7
#전남드래곤즈 #경남FC #하나은행 K리그2 2026 19라운 #광양축구전용구장 #2연승

충남아산전 승리 기세 이어 안방에서 연승 도전

‘광양축구인의 날’ 맞아 다양한 팬 행사·승리 세일 마련

-충남아산과 경기후 전남드래곤즈 선수단 (사진 = 전남드래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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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아산과 경기후 전남드래곤즈 선수단 (사진 = 전남드래곤즈)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전남드래곤즈가 홈에서 경남FC를 상대로 연승에 도전하며 상승세 굳히기에 나선다.

전남은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경남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6 19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지난 라운드에서 귀중한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 전환에 성공한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승점 3점을 확보해 상위권 경쟁에 다시 불을 지핀다는 각오다.

전남은 직전 충남아산과의 경기에서 발디비아의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 후반전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놓였지만 선수들은 흔들림 없는 수비 조직력과 집중력을 발휘하며 끝내 리드를 지켜냈다. 오랜 무승 흐름을 끊어낸 의미 있는 승리였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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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상대인 경남은 시즌 초 개막전에서 전남이 4-1 완승을 거둔 팀이다. 현재 경남은 6승 5무 6패를 기록하며 중위권 경쟁을 이어가고 있지만 최근 안산을 5-0으로 크게 꺾으며 자신감을 끌어올린 상태다.

특히 평균 연령이 낮은 젊은 선수들을 중심으로 강한 활동량과 빠른 압박을 앞세우는 것이 경남의 강점이다. 중원의 김하민과 김정현, 수비진의 배현서는 왕성한 체력을 바탕으로 공수 전환 속도를 높이며 팀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어 전남 입장에서는 경계 대상이다.

그러나 상대 전적에서는 전남이 우세를 이어가고 있다. 양 팀 역대 맞대결에서 전남은 22승 14무 10패를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 2024년 5월 이후 경남을 상대로 패배 없이 좋은 흐름을 이어오고 있다. 홈팬들의 응원을 등에 업고 이번에도 우위를 이어갈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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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는 ‘광양축구인의 날’ 행사와 함께 진행돼 지역 축구 관계자와 동호인들이 대규모 경기장을 찾을 예정이다. 경기장 안팎에서는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경기 시작 두 시간 전부터 동문 광장에서는 타투 스티커 체험을 비롯해 철룡 배틀존, 주주 캐치존, 슈팅 챌린지 등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행사가 마련돼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구단은 승리 시 팬 감사 행사도 준비했다. 전남이 경남을 꺾을 경우 유니폼과 머플러, 사인볼 등 MD 상품 할인 행사가 진행되며 오프라인 매장은 경기 종료 후 30분 동안, 온라인 스토어는 다음 주 월요일 오후 3시까지 특별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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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티켓은 전남드래곤즈 공식 홈페이지와 NOL 예매 플랫폼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행사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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