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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폭염 장기화에 농업 피해 예방 총력…현장점검 확대

NSP통신, 김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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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폭염경보 #농작물·축산시설 #합동 예찰반 #집중 관리

농업기술센터 전 부서 합동 예찰반 운영…농작물·축산시설 집중 관리

농업인 대상 폭염 대응요령 안내…안전 영농 실천 당부

-예찰반 폭염 행동요령 홍보와 현장 애로사항 청취하고 있다 (사진 = 광양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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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찰반 폭염 행동요령 홍보와 현장 애로사항 청취하고 있다 (사진 = 광양시청)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 농업기술센터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한 농업 분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예찰 활동을 확대 강화한다.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정책과와 농식품유통과, 스마트원예과, 산림소득과, 기술보급과 등 5개 부서 직원 70여 명으로 합동 예찰반을 구성해 오는 8월 말까지 지역 농업 현장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찰은 고온 현상이 장기화되면서 농작물 생육 부진과 시설하우스, 과수, 축산농가 등의 피해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일정은 폭염특보와 기상 여건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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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찰반은 지역별 영농 현장을 찾아 벼와 밭작물의 생육 상태를 비롯해 관수시설 운영 실태, 시설하우스 내부 온도 관리, 과수 일소 피해 발생 여부, 축사 환기시설과 가축 건강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있다.

또한 농업인들에게 폭염이 가장 심한 낮 12시~오후 5시까지는 야외 영농작업을 자제하도록 안내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 등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적극 홍보하는 한편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도 함께 청취하고 있다.

광양시는 현장에서 확인된 문제점은 즉시 관련 부서와 공유해 신속한 지원과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폭염이 지속되는 동안 예찰 활동을 이어가며 농업 피해 최소화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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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 상황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농업인의 안전과 농작물 피해 예방이다”며 “현장 중심의 점검과 기술지도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만큼 농업인들께서도 한낮 농작업을 피하고 충분한 휴식과 수분을 섭취하는 등 폭염 대응수칙을 필히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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