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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명, 문근영-서우 바통 이어 ‘신언니’ 내레이션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0-04-27 19:15 KRD2 R0
#신데렐라 언니 #천정명
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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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류수운 기자] KBS수목극 ‘신데렐라 언니’에 출연중인 천정명이 문근영과 서우에 이어 극중 내래이션으로 속마음을 터놓는다.

극중 기훈으로 분한 천정명은 오는 28일 방송될 9회에서 부드러우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목소리로 은조(문근영 분)를 향한 복잡 미묘한 심경을 독백을 통해 밝힐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기훈은 은조가 정우(옥택연 분)의 쇼를 본 후 처음으로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인 것을 떠올리며 “웃을 줄도 모르는 줄 알았더니…나쁜 기집애”라고 말하는가하면, 자신을 좋아한다고 생각했던 은조가 너무 냉랭하고 독기어린 모습을 보이자 “나의 사랑하는 못된 기집애”라는 반어적 표현으로 자신의 심리상태를 알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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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언니’의 극중 내레이션은 첫 방송 이후 주인공들의 알 수 없는 심리 변화를 알려주는 지표로 등장해 꾸준히 화제를 불러오고 있다.

은조 역을 맡은 문근영은 “은조야, 하고 불렀다.”, “종아리가 하나도 아프지 않았다. 피가 났는데도 아프지 않다.”, “난 한 사람한테만 칭찬받으면 된다.” 등 기훈에 대한 애틋한 사랑의 속내를 나긋나긋한 목소리의 독백을 통해 전한 바 있다.

효선 역의 서우 역시 “모두 소풍을 갔다. 나만 빼놓고…”, “가슴이 뛴다” 등의 내레이션으로 은조와 강숙(이미숙 분)으로 인해 변해가는 자신의 이중적인 모습과 기훈에 대한 진심을 또박또박 읽어 내려가 시청자들의 환심을 샀다.

‘신언니’ 제작사 에이스토리 측은 “문근영과 서우의 내레이션이 워낙 큰 화제가돼 이번 천정명의 내레이션도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걸로 안다”며 “은조와 효선이에게 늘 ‘키다리아저씨’ 같았던 기훈의 소년 같은 눈망울 뒤에 어떤 진실과 비밀이 있었는지 알게 되는 중요한 부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8회 방송 시청률이 19.0%(TNms 전국 기준)로 동시간대 수목극 시청률 1위를 지켜내고 있는 ‘신언니’는 이번 주 방송될 9~10회에서 대성참도가를 중심으로 구성된 가족들이 큰 위기에 빠지는 등 대변화를 겪게 되는 이야기가 담겨질 예정으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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