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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류진영 기자 = 인텔이 샌디브릿지 메인보드 칩셋 결함이 있다고 발표한 이후 PC방 업계에선 CPU 문제인 것 처럼 오해가 커지면서 업그레이드를 취소하는 등 관련 업체들이 타격을 받고 있다.

하지만 업체 관계자는 “SATA포트를 여러개 사용할때의 문제로 CD롬 없이 HDD 한개만 설치해 사용하는 PC방의 경우는 거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이미 샌디브릿지 PC를 구매한 PC방에는 크게 문제가 않되며 추후로도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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