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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조조전 ONLINE, 실시간 대전 모드 ‘경쟁전’ 추가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8-08-17 12:03 KRD7
#넥슨 #삼국지조조전ONLINE #경쟁전

아린, 조령, 왕도 등 신규 여성 장수 5명 포함한 ‘난세여걸의 패’ 선봬

NSP통신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모바일 SRPG(Strategy Role Playing Game) 삼국지조조전 ONLINE에 경쟁전, 난세여걸의 패 등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고 게임 시스템을 개선했다.

먼저 삼국지조조전 ONLINE 사상 첫 실시간 PvP(Player VS Player) 모드 경쟁전을 추가했다. 최고의 실력자가 되기 위한 등급전과 원하는 상대와 부담 없이 겨룰 수 있는 친선전으로 구성돼 있어 입맛에 맞게 즐길 수 있다.

경쟁전은 기존 게임 모드 섬멸전과 유사하나 모든 장수의 조작이 끝나야 턴이 넘어가는 방식에서 각 장수들이 개별 순서를 가지는 방식으로 변경돼 보다 능동적인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아울러 매 턴마다 전장의 변두리가 화살 세례를 받는 화살 공격 시스템이 추가돼 맵 중앙에서의 교전을 장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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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아린 ▲조령 ▲왕도 ▲동백 ▲왕열 등 신규 여성 장수 5명을 포함한 난세여걸의 패를 선보였다. 해당 패는 기존 여성 무장들이 아우르지 못했던 병과의 장수(궁병계, 전차계 등)를 포함하고 있으며 아린과 왕도는 풍계 책략 전문화, 장거리 사격 등 신규 장수 효과를 보유하고 있다.

넥슨은 기존 보물 상자 보상을 보물상자 교환권 지급에서 보물 교환권 지급으로 개편해 보상의 질을 높이고, 기본 내정 레벨을 상향해 초보 구간에 더 많은 재화를 수급할 수 있도록 내정 관리 시스템을 개선했다.

아울러 도사계, 전차계 장수의 밸런스를 조정했다. 도사계 장수의 원 역할인 상태이상 효과 부여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신규 특성 상태이상 반사 무시(%)를 추가하고, 이 외의 다양한 역할도 맡을 수 있도록 방해계 책략과 사신 책략을 개선했다.

전차계 장수의 특징을 살리기 위해 신규 책략 질주를 추가하고, 공격 시 이동한 거리에 비례해 추가 피해를 주는 신규 부대 특성 바퀴 강화(%)를 적용했다.

한편 삼국지조조전 ONLINE은 2018년에 들어서 유저 편의성 및 전략적 재미 증대에 집중해왔으며, 지난 7월 27일 진행한 유저 간담회를 통해 실시간 전투, 연합원들과 함께 그려나가는 천하 통일, 군주 간 상호 관계 등 세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향후 개발 방향을 제시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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