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기부금 전달식에서 임승보 한국대부금융협회장(우측에서 4번째), 주환곤 에이원대부캐피탈 대표(우측에서 3번째), 강우남 듀오캐피탈대부 대표(우측에서 2번째), 박희모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장(좌측에서 4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부협회)

(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대부업계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 참전 유공자 지원에 나섰다.

24일 한국대부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 21일 에이원대부캐피탈, 넥스젠파이낸스대부, 듀오캐피탈대부, 바로크레디트대부 등 11개 회원사가 6.25 전쟁 참전 유공자 단체인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에 3000만원을 기부했다.

6.25 참전유공자회는 이번 기부금으로 전국에서 선정된 참전유공자 150여명에게 생활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임승보 대부금융협회장은 “참전 유공자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그 분들이 보다 안락하게 살아가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NSP통신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