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광고를 불러오는 중...

그래프속이야기
‘빚투 불개미’, 신용잔고 38.6조 역대 최고…반대매매 비중 6월 3.52% 급등

NSP통신, 임성수 기자
KRX9
#미수금 #반대매매 #코스피 #코스닥 #강제청산

코스피 최고치 경신 후 신용융자 2021년 대비 67.3%↑

업계 “변동성 장세 지속 시 추가 강제청산 가능성 커져”

-2026년 1~7월 위탁매매 미수금 및 반대매매비중 추이(자료=금융투자협회) (그래프 = 생성형 AI)
fullscreen
2026년 1~7월 위탁매매 미수금 및 반대매매비중 추이(자료=금융투자협회) (그래프 = 생성형 AI)
(서울=NSP통신) 임성수 기자 = 올해 국내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위탁매매 미수금 대비 실제 반대매매 비중이 2분기 급격히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증시 조정 국면에서 담보 부족 계좌가 늘어나며 강제 청산 사례가 증가한 가운데 7월까지 신용거래융자 잔고가 역대 최고 수준을 유지하면서 국내 증시에 ‘빚내서 투자(빚투)’ 리스크가 재부각되고 있다.

31일 금융투자협회 종합통계포털에 따르면 올해 월평균 위탁매매 미수급 대비 반대매매 비중은 ▲1월 0.98% ▲2월 1.28% ▲3월 2.11% ▲4월 1.13% ▲5월 2.63% ▲6월 3.52% ▲7월(29일까지) 3.17%로 집계됐다.

일별 기준으로도 변동성 확대 구간마다 반대매매 비중이 급증했다. 지난달 9일에는 미수금 대비 반대매매 비중이 10.5%까지 치솟으며 올해 상반기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이달 9일과 29일 반대 매매 비중 가각 10.2%, 5.0%까지 확대됐다.

광고를 불러오는 중...
반대매매 증가 배경에는 미수금과 신용거래융자 등 레버리지 투자 규모 확대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미수금과 신용융자 잔고가 늘어날수록 주가 하락 시 담보가치 하락으로 반대매매 대상 계좌가 증가할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실제 국내 증시 전체 미수금 잔액은 반대매매 비중이 급증했던 5~6월 평균 1조3800억원~1조4300억원대를 기록하며 1분기 평균(약 1조900억원)을 웃돌았다. 이는 전분기 대비 약 25~30% 증가한 수치다.
-2026년 1~7월 신용거래융자 잔고 추이(자료=금융투자협회) (그래프 = 생성형 AI)
fullscreen
2026년 1~7월 신용거래융자 잔고 추이(자료=금융투자협회) (그래프 = 생성형 AI)
신용거래융자 잔고도 빠르게 확대됐다. 올해 1월 2일 27조4207억원에서 꾸준히 늘어 29일 기준 32조9950억원으로 30조원대를 웃돌고 있다.

광고를 불러오는 중...
특히 지난달 22일 코스피 지수가 역대 최고치인 9110.55를 경신한 이후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38조6328억원으로 2021년 12월 동학개미운동 당시(23조886억원)보다 67.3%(15조5442억원) 급증하며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신용융자 잔고와 미수금 대비 반대매매 비중은 레버리지 투자 규모가 커질수록 시장 충격 발생 시 반대매매로 이어질 수 있는 개인 계좌 역시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업계에서는 레버리지 규모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만큼 변동성 장세가 이어질 경우 반대매매가 추가적인 시장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광고를 불러오는 중...
증권업계 관계자는 "현재 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한 상황에서는 당장 반대매매가 급증할 가능성은 제한적일 수 있다"면서도 "국내 증시 변동성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향후 추가 하락이나 급격한 시장 변동이 발생할 경우 반대매매가 다시 확대될 가능성은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G03 광고를 불러오는 중...
Google
구글 선호 매체 추가하세요.
검색 결과에서 바로 확인하세요
추가
[NSPAD]삼성전자
[NSPAD]LG그룹
Advertisement 1 / 2
G01 광고를 불러오는 중...
[NSPAD]기업은행
[NSPAD]CJ올리브네트웍스
[NSPAD]쿠팡
[NSPAD]신한금융지주
[NSPAD]롯데건설
[NSPAD]코웨이
[NSPAD]삼성증권
[NSPAD]우리카드
[NSPAD]넷마블
[NSPAD]KB금융
[NSPAD]KB국민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