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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컴, NXP·프리스케일·하만과 오픈연합 특수영리단체 설립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1-11-17 10:03 KRD7
#브로드컴 #오픈연합특수영리단체 #NXP #프리스케일 #반도체

[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브로드컴은 NXP반도체(NXP Semiconductors N.V.), 프리스케일 반도체(Freescale Semiconductor), 하만 인터내셔널(Harman International)과 자동차 업계에 이더넷 보급을 촉진시키기 위해 오픈연합특수영리단체(One-Pair Ether-Net Alliance Special Interest Group)의 설립했다.

창립 자동차 회원사인 BMW, 현대자동차와 공동 개발된 오픈연합 특수영리단체는 네트워크 복잡성 및 케이블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차량 내 안전성, 편안함, 인포테인먼트를 향상 시켜준다.

오픈 연합 특수영리단체는 100Mbps 이더넷을 자동차 네트워킹 애플리케이션의 표준으로 폭넓게 보급하기 위해 향후 몇 개월 동안 더 많은 자동차 공급 업체 및 제조 업체를 영입해 멤버십을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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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된 오픈연합 특수영리단체의 핵심은 브로드컴 브로드R-리치를 개방형 표준으로 확산시키는 것.

자동차 산업의 까다로운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특별히 설계된 브로드R-리치 기술은 단일 UTP 케이블에서 100Mbps의 고성능 대역폭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비싸고 복잡한 절연 케이블이 필요 없어지면서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연결성에 대한 비용과 케이블 무게를 확연히 절감할 수 있게 됐다.

먼저 창립 회원사들은 상호 운용 요건, 타사 테스트, 인증 절차, 높은 데이터 전송 속도 요건 등의 수립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브로드R-리치 사양에 대한 라이선스는 브로드컴 라이선스의 RAND 조건 하에 관심 있는 오픈 얼라이언스 회원사를 대상으로 제공한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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