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찾은 김문수 “검찰청 없애고 공소청으로? 죄가 많아서” 이재명 저격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개그맨 최형만이 오는 8월 경기도 한 중견기업 초청으로 특강을 진행한다.
7일 소속사에 따르면 최형만은 이날 ‘소통하는 행복한 삶이 인생을 즐겁게 해’라는 주제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 회사 CS 관련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강연할 예정이다.
그는 강연에서 욜로(yolo) 시대를 사는 현대의 직장인들이 한 번 뿐인 인생을 제대로 살기 위해서는 과거의 악습은 버리고 좋은 것은 자기 안으로 집어넣는 의미 있고 보람된 생활을 찾아 나설 것을 주문할 예정이다.
또한 자신의 인생에서 하고 싶은 일을 즐겨야 하는 이유와 더불어 즐기지 못할 때 즐길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방법들도 귀띔할 예정이다.
한편 최형만은 1987년 KBS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해 활동하며 다양한 유행어로 인기를 얻었다. 책 전도사, 북 커뮤니케이터, 작가로도 활약중인 그는 ‘맞습니다 맞고요’ ‘최형만의 돌강의’ ‘북세통(Book으로 세상과 통하다)’ ‘개념으로 산다’ 등 다수의 책을 펴내기도 했다. 후배 개그맨 권영찬 교수가 대표로 있는 권영찬닷컴 소속으로 여러 강연활동도 하고 있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