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수인 기자)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의 이자이익이 39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준금리가 인상됨에 따라 예대마진이 확대된 결과다. 곳간을 두둑히 채운 금융권은 올 초부터 대출금리 인하를 시작했다. 한편 애플페이의 도입과 관련해 NFC단말기 리베이트 논란은 해결됐지만 현대카드가 애플페이를 위해 전력을 다해 달리기엔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많다.
◆금융권, 실적 발표만 하면 ‘이자잔치’ 키워드 따라붙는다
이번에도 금융권의 실적 발표와 동시에 ‘이자잔치’라는 지적이 따라붙었다. 4대 금융지주의 지난해 이자이익이 39조원이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기 때문이다. 다만 금융당국이 연이어 ‘이자 장사’를 두고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어 은행권은 올해 초부터 대출금리 인하에 돌입했다. 이에 올해 실적은 지난해처럼 ‘역대 최대’라는 타이틀이 붙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악성채권 최다’ 현대카드, 애플페이보다 ‘기본’부터 갖춰야
◆금융권, 실적 발표만 하면 ‘이자잔치’ 키워드 따라붙는다
이번에도 금융권의 실적 발표와 동시에 ‘이자잔치’라는 지적이 따라붙었다. 4대 금융지주의 지난해 이자이익이 39조원이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기 때문이다. 다만 금융당국이 연이어 ‘이자 장사’를 두고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어 은행권은 올해 초부터 대출금리 인하에 돌입했다. 이에 올해 실적은 지난해처럼 ‘역대 최대’라는 타이틀이 붙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악성채권 최다’ 현대카드, 애플페이보다 ‘기본’부터 갖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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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는 애플페이 도입에 대해 국내 애플 매니아 30%가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정 고객을 늘릴 수 있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NFC단말기 도입 전략과 함께 악성채권 리스크와 경영진 거취논란 등 정태영 부회장의 경영 능력 제고부터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9일자 NSP 기사 -[NSP리포트]‘악성채권 최다’ 현대카드, 애플페이는 ‘금줄’일까 ‘실낱’일까 참고)
애플페이를 위해 현대카드가 전력 질주 하려면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많다. 아직 국내 카드 가맹점 중 90%가 NFC방식 결제가 불가능하고 이미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등 간편결제 서비스가 결제 시장의 큰 파이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고객 입장에서도 애플페이를 설치해야 할 당위성이 부족하다. 또 현대카드의 6개월 이상 연체 금액 즉 악성 채권은 업계 최고 수준이다. 최근 ‘일신상의 이유’로 자리에서 물러났던 김덕환 현대카드 대표가 돌연 복귀한 것을 두고도 말들이 많다.
◆주담대 첫 감소…금융위 “대출규제 정상화 차질없이 이행할 것”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2023년 1월중 가계대출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금융권 가계대출이 8조원 감소했다. 특히 주택담보대출은 2015년 통계 집계 이래 처음으로 감소세가 나타났다. 대출금리 상승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하반기 이후 가계대출 감소추세가 지속되고 있다.
◆가계대출은 줄었지만 기업대출은 늘어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3년 1월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은행의 가계대출은 감소했지만 기업대출은 증가했다. 연말 일시자금 재취급, 부가가치세 납부 등 계절적 요인 때문이다. 은행 기업대출은 2022년 12월 9조 4000억원 감소에서 2023년 1월 7조 9000억원 증가로 돌아섰다.
◆주담대 첫 감소…금융위 “대출규제 정상화 차질없이 이행할 것”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2023년 1월중 가계대출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금융권 가계대출이 8조원 감소했다. 특히 주택담보대출은 2015년 통계 집계 이래 처음으로 감소세가 나타났다. 대출금리 상승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하반기 이후 가계대출 감소추세가 지속되고 있다.
◆가계대출은 줄었지만 기업대출은 늘어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3년 1월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은행의 가계대출은 감소했지만 기업대출은 증가했다. 연말 일시자금 재취급, 부가가치세 납부 등 계절적 요인 때문이다. 은행 기업대출은 2022년 12월 9조 4000억원 감소에서 2023년 1월 7조 9000억원 증가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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