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에스엠(041510.KQ)은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564억원(+18% YoY)과 252억원(+70%)으로 컨센서스(203억원)을 상회했다.

별도 영업이익은 244억원(+73%)으로 NCT드림/레드벨벳의 컴백과 35회 콘서트가 반영되었으며, 특히, MD 및 NCT의 팝업스토어 판매 호조로 MD/라이선스가 매출이 398억원(+72%)을 기록했다.

SM에서 가장 확실한 부분은 이수만 창업자가 없는 SM의 라이크기획 인세 및 SMBM 등 지분 구조 정상화이고, 현 주가는 2차 판권 매출의 정상화까지 어느 정도 반영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기훈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 “다만, 이수만의 카카오 유증에 대한 가처분 신청 및 주총 결과, 그리고 하이브나 카카오의 잠재적 공개 매수 관련 변수가 많으며 이는 예측보다는 대응의 영역이다”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