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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용)는 12일 관내 기업 실무자를 대상으로 ‘2025년 세무회계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결멘토세무회계 강성재 세무사가 강연을 맡아 ‘주요 계정 과목별 회계처리’, ‘계정과목별로 알아보는 법인세 세무조정’, ‘세액공제 및 세액감면 등 법인세 실무’를 주제로 실무 중심 강의를 진행했다.
강성재 세무사는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기업들이 실무에서 자주 겪는 회계처리 오류와 세무조정 시 유의해야 할 사항을 설명하며 합리적인 세무 전략과 절세 방안을 제시했다.
군산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회원사 회계담당자들이 복잡한 세무 환경 속에서도 정확하고 효율적인 회계관리를 수행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무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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