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봉천 불법시설 자진 철거 완료
2일 통일전망대서 2026 통일걷기 출정

배봉천 정비 모습. (사진 = 고성군)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고성군(군수 함명준)이 하천구역 불법시설 정비를 마무리하며 재해 예방 기반을 강화하는 한편, 최북단 접경지역에서 출발하는 평화통일 대장정 지원에도 나선다.
군은 지방하천인 배봉천 하천구역 내 불법 건축물 2개소에 대한 원상복구를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정비 대상은 현내면 명파리와 배봉리 일원 하천구역을 무단 점용한 불법 건축물이다. 군은 지난 4월 현장 확인 이후 행위자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강제 철거 대신 자진 정비를 유도했고, 5월과 6월 순차적으로 원상복구를 마쳤다.
이번 정비로 집중호우 시 하천 흐름을 방해할 수 있는 요인을 제거하고 제방 기능을 회복하면서 하천 안전관리 기반도 강화됐다.
군은 앞으로도 하천구역 내 불법시설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지속해 재해 예방과 안전한 하천 환경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고성군은 접경지역의 평화 가치를 알리는 행사 지원도 이어간다.
‘2026 통일걷기-평화로 이어온 10년, 함께 걸어갈 통일의 길’ 행사가 오는 8월 2일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출정식을 열고 12박 13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올해 행사는 고성 통일전망대를 출발해 DMZ박물관과 제진검문소, 화곡리, 용하리를 거쳐 금강산 건봉사까지 이어지는 24.2㎞ 구간으로 첫 일정을 시작한다. 건봉사에서는 통일 등 달기와 강연이 진행되며 평화통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도 마련된다.
둘째 날에는 건봉사에서 진부령미술관까지 25.8㎞를 걷고, 이후 인제와 양구 등을 거쳐 마지막 날 임진각에서 해단식을 갖는다.
고성 구간에는 함명준 군수를 비롯해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분단의 상징인 DMZ에서 평화와 화해, 통일의 의미를 공유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하천 안전관리와 평화 행사 지원 모두 군민의 안전과 지역의 가치를 높이는 중요한 행정”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과 평화경제 거점도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은 지방하천인 배봉천 하천구역 내 불법 건축물 2개소에 대한 원상복구를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정비 대상은 현내면 명파리와 배봉리 일원 하천구역을 무단 점용한 불법 건축물이다. 군은 지난 4월 현장 확인 이후 행위자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강제 철거 대신 자진 정비를 유도했고, 5월과 6월 순차적으로 원상복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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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앞으로도 하천구역 내 불법시설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지속해 재해 예방과 안전한 하천 환경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고성군은 접경지역의 평화 가치를 알리는 행사 지원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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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행사는 고성 통일전망대를 출발해 DMZ박물관과 제진검문소, 화곡리, 용하리를 거쳐 금강산 건봉사까지 이어지는 24.2㎞ 구간으로 첫 일정을 시작한다. 건봉사에서는 통일 등 달기와 강연이 진행되며 평화통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도 마련된다.
둘째 날에는 건봉사에서 진부령미술관까지 25.8㎞를 걷고, 이후 인제와 양구 등을 거쳐 마지막 날 임진각에서 해단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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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하천 안전관리와 평화 행사 지원 모두 군민의 안전과 지역의 가치를 높이는 중요한 행정”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과 평화경제 거점도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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