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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파주 지게차 소사장, 계룡건설 대전 본사서 집회…장항지구 계약 문제 교섭 촉구

NSP통신, 강은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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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013580) #지게차 #대전 #시위 #고양 장항지구 B4블록
계룔건설 본사 앞 시위모습 (사진 = 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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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룔건설 본사 앞 시위모습 (사진 = NSP통신)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계룡건설(013580)이 시공을 맡은 아파트 건설 현장의 지게차 사용계약 분쟁이 대전 본사 앞 집회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고양·파주 지역 지게차 소사장들은 20일 오전 9시 대전 서구 계룡건설 본사를 찾아 고양 장항지구 B4블록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현장의 지게차 임대계약 불만과 관련해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번 시위는 건설 현장 내 장비 투입 및 임대계약 조건을 둘러싼 원하도급 사업자와 지역 장비 사업자 간의 갈등에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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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 참가자들은 해당 공사 현장의 지게차 계약 절차 및 운용 방식에 문제를 제기하며 건설 시공사인 계룡건설 측에 정식 교섭을 요구하고 있다.

이들은 앞서 진행된 교섭 요청에 대해 계룡건설 측으로부터 명확한 회신을 받지 못하자 대전 본사로 이동해 본격적인 실력 행사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분쟁은 건설 현장 장비 공급 및 임대 구조를 둘러싼 상호 간의 입장 차가 원인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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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게차 소사장들은 생존권 보장과 투명한 계약 체결을 이끌어내기 위해 계룡건설이 즉각 대화에 응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계룡건설 측이 교섭 재개에 나설지, 혹은 장비 계약 관련 문제에 대해 어떤 해명을 내놓을지 관심이 쏠린다.

건설업계 일각에서는 현장 파행을 막기 위해서라도 양측 간 대화 채널 마련이 조속히 이루어져야 한다는 지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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