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주요 뉴스는 다우존스 팩티바에 다국어로 제공됩니다.
우리는 독자가 구독할 수 있는 기사를 씁니다.
인구·도시 변화 반영한 맞춤형 노선 개편
똑버스 연계로 교통 사각지대 해소 나서
fullscreen
안성시 지방대중교통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요약 (표 = 김병관)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안성시가 도시 여건 변화에 맞춘 체계적인 대중교통망 구축을 위해 지난 18일 시청 본관 상황실에서 김보라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자문위원, 용역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대중교통계획(노선개편 포함)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명지대학교와 신명이엔씨가 공동 수행하는 이번 용역은 오는 2028년 2월까지 진행되며 안성시 대중교통의 중장기적인 발전 방향과 시민 이동권 보장을 위한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게 된다.
신규 개발 맞춘 노선 전면 개편…‘똑버스·택시’로 사각지대 푼다
이번 용역의 핵심은 시민들의 실제 이동 특성과 지역별 생활권을 철저히 분석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노선 체계를 구축하는 데 있다.
광고를 불러오는 중...
대규모 도시개발 등 신규 수요에 부합하도록 시내버스 노선을 개편하고, 이용 효율을 높이기 위한 간선·지선 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다.
특히 대중교통 접근성이 떨어지는 소외지역에는 수요응답형 교통수단인 ‘똑버스’와 택시를 적극적으로 연계하는 맞춤형 개편을 통해 안성시 내 교통 사각지대를 원천적으로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둔다.
“철도 없는 안성, 버스가 핵심”…시민 체감형 교통 복지 완성
fullscreen
18일 열린 지방대중교통계획(노선개편 포함)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에서 김보라 시장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 = 안성시)
이날 보고회에서는 이 같은 노선 개편의 기본 방향을 바탕으로 대중교통 체계의 질적 개선을 위한 다양한 실무적 논의가 오갔다.
광고를 불러오는 중...
안성시는 용역 기간 동안 면밀한 교통수요 데이터 분석을 거쳐 시민들이 일상에서 즉각적으로 편리함을 느낄 수 있는 완성도 높은 교통 서비스 모델을 도출해 실제 행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철도 부재와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해 시민의 이동 편의를 높이는 스마트 대중교통 체계 구축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대중교통망 전면 개편은 단순한 버스 노선 조정을 넘어, 철도 소외 지역인 안성시민의 보편적 이동권을 굳건히 보장하고 도시의 균형 발전을 이끄는 ‘핵심 교통 복지 인프라의 재구축’을 의미한다.